BUP 파이널 버닝티 구입 후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나가고 장보는 것도 거의 인터넷으로 시키다 보니까 너무 운동량이 적어졌어요 ㅠ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알려진 약을 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리고 약으로 먹으면 딱 그 때만 물을 몇 모금 마시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물도 벌컥벌컥 마실 수 있도록 이번엔 타먹는 가루타입의 버닝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한 통 14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바로 뜯어보니 생각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통이 나옵니다!

용량은 100g이고, 스푼도 함께 들어있어요

버닝티에는 레몬밤, 와일드망고, 녹차카테킨, L-카르니틴 등 다이어트 보조제에서 볼 수 있었던 성분들이 들어가 있고, 

옥수수수염, 탐호박 등 9가지 원료가 들어가 있어서 붓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콜라겐, 알로에겔, 히알루론산, 팥토텐산칼슘, 시트러스과일, 비타민 등 피부영양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네요!

총 12종의 비타민, 9종의 아미노산, 7종의 베리가 들어가 있어요. 

이게 다 분말 형태로 섞여서 물에 타 먹는 형태이다 보니 섭취하기가 굉장히 쉬웠어요 

*섭취방법

300~500ml의 물에 두스푼을 타서 잘 섞어줍니다~

저는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찬물에 탔는데 아주 잘 녹았어요. 

이렇게 하루 2번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식사 전이나 운동 전에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맛

기본적으로 역하지 않고 먹기 쉬워요!

예전에 다른 칼로리티를 먹어봤는데 너무 쓰고 역해서 먹기가 어려웠거든요 ㅠ

근데 이 파이널 버닝티는 약간 옅은 홍차맛 + 레몬향? 같아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시원한 홍차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후기

무엇보다 좋은 점은 물을 많이 마시게 되었어요!

일단 500ml텀블러에 한 번 타고, 하루에 2번 마시게 되니 하루 1L의 물은 섭취하게 되고, 

중간중간 목이 마를 때나 식사때에도 물을 마시니까 평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향이 좋은 것도 저는 한 몫 했어요 

가끔씩 이렇게 마시는 형태의 제품은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전혀 그런거 없이 잘 마시고 있어요~ 요즘 날씨도 더우니까 시원하게 마시면 그냥 티 마시는 느낌이에요!

 

저는 요즘 한두달 사이 붙은 2-3kg을 다시 빼겠다는 생각으로 이 제품을 구입해서 마시고 있어요~

아마 한통 다 먹으려면 한 3주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데요, 

꾸준함이 중요한 만큼 꼭 한 통 다 먹어보고 다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