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 파이널 컷팅티 구매 후기

얼마 전 BUP 파이널 버닝티를 구매했어요~

일주일 이상 마시고 있는데 꽤 만족 중이어서

자매품(?)인 파이널 커팅티도 구매 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14900원에 구매했어요~

복용법 대로 복용하면 약 한달 정도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니

가성비는 아주 훌륭합니다~

 

 버닝티와 바찬가지로 이렇게 100g짜리의 작은 통에 들어있어요

 

5 in One 커팅티로, 녹차카테킨, 풋사과추출물, 레몬밤,

L-카르니틴, 치커리뿌리추출물, 올리고파우더,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분말 형태로 들어있어요.

 

체지방을 쫙쫙 빼주기로 유명한 성분들이죠! 

 

거기다가 콜라겐, 알로에겔, 히알루론산, 판토텐산칼슘, 시트러스과일 등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과

비타민, 아미노산, 세븐베리 등 영양적인 면도 갖추었다고 해요. 

 

작은 스푼도 들어있고, 이렇게 갈색의 고운 가루가 들어있어요. 

 

버닝티는 홍차맛이었는데, 커팅티는 약간 상큼한 향이 나더라고요!

맛은 약간 진한 허브레몬티? 맛이 나요 

레몬맛이 진한 것은 아니고, 약간 뒷향이 남는 정도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커팅티도 마셔봤는데 너무 진하고 써서 중간에 다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이번에는 좀 연하고 레몬향도 나니까 훨씬 먹기 수월했어요 

 

이렇게 500ml의 물에 2스푼을 타서 흔들면 잘 섞입니다. 

지금 날이 더워서 저는 시원한 물에 탔는데 아주 잘 녹았어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버닝티를 마시면서 아침저녁으로 500ml한 잔 씩을 마실 수 있는데 

커팅티까지 추가하니 하루 2L가까이는 잘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병행하고 있어서 

버터나 치즈를 많이 먹는 편인데

식후에 마시면 입 안을 싹 씻어주는 느낌이라서 

완전 만족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량이 줄면 약간의 변비가 따라오잖아요 ㅠ

그런데 이 제품은 변비에도 아주 특효라고 해서 마셔봤는데!

아직은 좀 효과가 없지만 일단 일주일은 마셔보려고 해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버닝티랑 커팅티를 합쳐서 하루에 4잔정도 마시다 보니

약간 손떨리고 어지러운?증상이 있었어요 

 

그래서 버닝티를 아침저녁으로, 커팅티는 점심때 한번, 일반 생수를 또 한번 

이렇게 해서 2L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커팅티가 약간 쓴맛이 나요 

그래서 식후에 먹으면 달콤한 것 생각이 안나고 

조금 입맛이 떨어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1달은 꾸준히 마셔보고 더 정확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